인터넷 기사님이 방문했을 때 가장 난감해하는 상황 중 하나가 외부 인입선을 들일 통로가 없는 경우입니다. 창틀 틈으로 케이블을 억지로 끼워 넣으면 창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며 실리콘이 벌어져 벌레와 먼지가 들어오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때 유리에 케이블 지름만큼만 작게 타공하면 창문을 완전히 닫은 상태에서도 깔끔하게 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랜선, 안테나선, IP카메라 전원선처럼 지름이 얇은 케이블은 타공 지름도 크지 않아 작업이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다만 유리 재질에 따라 진행 방식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유리 종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