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 잘 안 되는 욕실이나 주방은 곰팡이와 냄새 문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환풍기를 새로 달기로 결심해도, 정작 배관이 빠져나갈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 큰 벽으로 다가옵니다. 벽에 구멍을 내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곰팡이 문제가 계속 신경 쓰이는 상황일 겁니다.

이럴 때 벽 대신 유리창에 원형으로 타공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십니다. 벽체 타공보다 작업이 간단하고, 환풍기 배관 지름에 맞춰 오차 없이 진행하면 마감도 깔끔합니다. 습기가 많은 공간인 만큼 타공 후 방수 마감 처리까지 함께 진행해 틈새로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니다.

벽을 뚫을 필요 없이, 창 유리 한쪽에 원형으로 타공하면 됩니다.

환풍기 제품마다 배관 지름이 다르니, 구매하신 제품의 배관 규격을 미리 확인해 알려주시면 방문 전 정확한 타공 크기를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