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유리 타공

CCTV 배선이나 렌즈를 유리창으로 통과시켜야 할 때, 확인할 점과 실제 진행 방식을 소개합니다.

Compare

CCTV 설치 위치별로 방식이 다릅니다

실내 창문 안쪽 거치배선만 벽이나 몰딩으로 우회할 수 있다면 유리 타공 없이 설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외 카메라, 실내 배선전원·영상 케이블을 유리창으로 직접 통과시켜야 할 때 소구경 타공이 필요합니다.
상가·점포 출입구 상단강화유리인 경우가 많아 재단 재가공이나 벽면 우회를 우선 검토합니다.
베란다 확장형 창이중창 구조가 많아 배선 경로와 단열 영향을 함께 확인합니다.

CCTV 관련 문의는 배선을 유리로 바로 통과시키고 싶어 하시는 경우와, 실제로는 벽이나 몰딩 틈으로 우회하는 것이 더 간단한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방문 전 카메라 위치와 배선 경로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유리 타공이 꼭 필요한 상황인지 먼저 판단해 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선(와이파이) 카메라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전원선 하나만 통과시키면 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케이블까지 통과시켜야 했던 예전 유선 카메라보다 필요한 구멍 지름이 훨씬 작아, 작업 자체도 더 간단하고 빠르게 마무리되는 편입니다.

Detail

소구경 배선 타공, 방수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CCTV 배선용 타공은 지름 1.5~2cm 안팎의 소구경 작업이 대부분입니다. 크기 자체는 크지 않지만, 위치가 창틀 프레임과 유리 접합부 가까이인 경우가 많아 일반 배관 타공보다 더 세심한 위치 조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실외 카메라와 연결되는 구멍은 빗물 유입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CCTV 타공은 크기보다 위치와 방수 처리가 관건입니다.

타공 후에는 케이블을 통과시킨 뒤 틈새를 방수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작업까지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에서 실외로 이어지는 구멍은 그대로 두면 결로나 빗물이 스며들 수 있어, 케이블 삽입 후 완전히 밀봉하는 것이 표준 마무리 방식입니다.

상가나 점포 출입구 상단 유리는 강화유리인 경우가 흔해, 이 경우는 현장 타공 대신 배선을 몰딩이나 프레임 틈으로 우회하는 방법을 먼저 검토합니다. 정말 유리를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재단 재가공을 안내해 드리고, 급한 설치 일정이라면 임시로 무선 방식 카메라를 먼저 설치한 뒤 나중에 재단 유리로 교체하는 방법도 함께 제안합니다.

이중창이 설치된 베란다 확장형 창은 안쪽과 바깥쪽 유리 모두에 구멍을 내야 배선이 통과할 수 있어, 위치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두 유리의 구멍이 어긋나면 배선 경로가 꺾이면서 케이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실측 단계에서 양쪽 위치를 함께 표시해 진행합니다.

카메라 위치를 나중에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구멍을 여유 있게 뚫기보다는 카메라 설치 업체와 최종 위치를 먼저 확정한 뒤 타공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유리에 낸 구멍은 위치를 바꾸기 어려워, 실측 단계에서 배치를 신중하게 확정하는 것이 재작업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Checklist

CCTV 배선 타공 전 확인 사항

  • 벽이나 몰딩으로 배선 우회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실외로 연결되는 구멍은 방수 마감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 강화유리 출입구는 재단 재가공이나 우회 방법을 우선 검토합니다.
  • 이중창은 안쪽·바깥쪽 유리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배관용 소구경 타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유리 타공 크기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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